뭐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다들 짐작하시는 대로.. 매일 원고 중... 그렇습니다.
런칭하고 나니 훨씬 더 정신이 없네요.
그런데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몇 분이나 이 만화를 보고 계실지 1도 모르겠습니다..
또 혈육에게서 별로 비엘같지 않은 비엘이라는 평가를 들었어요.
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비엘이었는데 (억울)
오랜만에 여기다가 근황을 적으려니 어색하군요...
아무튼 그랬습니다 (열심히 하고 있음)
* 유죄의 밤
230118*12:00
개인홈페이지 관리가 도저히 안 되고 있어서... 그림 연습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야 할 듯.
사실 예~전에 틈틈히 크로키를 하겠답시고 ㅋㅋㅋ 타래도 만들었었는데 -_-;;;
정신없이 작업하다가 결국 크로키 하는 것도 까먹고 그 타래조차 잊어버림..
근데 뭔가 만들자기엔 별것도 아닌걸 '제가 이만큼 해냈어요' 하고 전시하는 기분이라 좀...
아니 오시는 분들 많이 없으니까 딱히 상관 없나;
만약에나 트위터가 터지면 위 링크의 텀블러로 옮겨갑니다.
대학생때 잠깐 썼었던 SNS인데 감회가 새롭네요
개인 홈페이지는 그대로 사용해요. 내가 이걸 얼마나 오래 썼는데..흡
* 유죄의 밤
221120*13:27
간만에 갱신한 김에 근황이나 적어보자면...
최근 코로나19에 걸렸었다. 집에서 원고밖에 안 하는데 결국 걸리게 되는게 웃김.
아무래도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 보니....
덕분에 자가격리가 풀린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계속 기침하고 아무튼 죽을 지경...
그렇게 자가격리 기간에 강제로 일도 못하고 (실제로 뭔갈 할 힘도 없었다.)
할 수 있는 건 유튜브나 넷플릭스..라프텔 보기 이 정도 뿐이라 간만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강제로 보냈다만,
일을 해야 할 것 같고, 하고 싶어서 불안했던 것과는 별개로 역시 쉬는 것 자체는 썩 나쁘지 않다.
그간 개인홈페이지고 나발이고 관리할 정신이 없었다. 그냥... 뭐만 하면 하루가 끝나있고 밤되면 자는 나날들...
그 와중에도 솜인형이라는 마음의 낙이 생겨서 틈틈히 장터를 들여다보거나 하는데
어째서 인형이나 인형옷을 기다리려면 최소 3개월을 견뎌야 하는 거냐?
뭔갈 사도 샀다는 기분이 전혀 안 들잖아욕!!! (진짜 ... 이건 큰일임)
10월 되면 그래도 배송될줄 알았던 인형들 또 11월...12월...이렇게 되고
그냥 점점 죽은 눈으로 구매내역만 하염없이 꼬라봄 ㄱ- 그치만 받으면 마음이 흐물흐물 행복해져...
* 유죄의 밤
221014*12:35
거의 집에서 그림 폐관수련 하는 것 마냥 방에 콕 박혀 있는데...
어떻게 해야 몇십컷을 그려도 그림이 안 무너지고 + 기한내에 후딱 그리는걸 고려하다 보니 그림실력이 늘 수밖에 없게 된다...
짬나서 자캐커플 그림을 그리는데 예전만큼은 이리저리 헤메지 않는 내모습을 보고 경이로움까지 느낌;
뭐...뭐지 이게? '욉툰은 도움이 된다'
런칭하고 나니 훨씬 더 정신이 없네요.
그런데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몇 분이나 이 만화를 보고 계실지 1도 모르겠습니다..
또 혈육에게서 별로 비엘같지 않은 비엘이라는 평가를 들었어요.
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비엘이었는데 (억울)
오랜만에 여기다가 근황을 적으려니 어색하군요...
아무튼 그랬습니다 (열심히 하고 있음)
사실 예~전에 틈틈히 크로키를 하겠답시고 ㅋㅋㅋ 타래도 만들었었는데 -_-;;;
정신없이 작업하다가 결국 크로키 하는 것도 까먹고 그 타래조차 잊어버림..
근데 뭔가 만들자기엔 별것도 아닌걸 '제가 이만큼 해냈어요' 하고 전시하는 기분이라 좀...
아니 오시는 분들 많이 없으니까 딱히 상관 없나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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